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사라기 에이지 (문단 편집) == 기타 사항 == 시라누이류와 키사라기류가 본래는 한 유파였나 생각될 정도로 [[앤디 보가드]]와 닮은 기술이 몇몇 있다.[* 에이지/앤디라고 하면 각각 원C/원A, 앉BorD/앉D, 근B/근D, 기공포/[[비상권]]] 심지어 사하(재규어)살법을 쓰는 메즈, 고즈, [[쟈즈]]와도 비슷한 기본기가 있다. [[게메스트]]에 연재된 [[용호의 권]] 코믹스에선 [[용호의 권 2]] 스토리를 다룬 2부에서부터 등장하는데, [[기스 하워드|기스]]가 개최한 KOF에 일본에서 초청한 스페셜 게스트로 출전해, [[타쿠마 사카자키|타쿠마]]와의 재대결을 목표로 대회에 참가한 [[토도 류하쿠]]를 무참히 쓰러트리고, 일본에서 돌아오는 길의 타쿠마를 공항에서 습격하는 등, 대회 규칙따윈 알 바 아니란 식으로 행동해 대회 관계자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타쿠마와는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치지만 수세에 몰리자 숨기고 있던 단도를 꺼내 타쿠마에게 부상을 입히면서 실격패하지만, 기스는 부상을 입고 행방불명된 타쿠마 대신 에이지를 승자로 올리면서 대회를 그대로 진행한다. 결승전에서 료와의 시합이 정해진 상태에서도 타쿠마도 쓰러트리겠다면서 타쿠마가 요양 중이던 차이나타운에 몰래 잠입하지만, 타쿠마 대신 [[리 파이론]]이 상대를 해주고, 파이론은 에이지에게 치명적인 점혈을 찍어 에이지가 물러나게 만든다. 료와의 결승전에선 키사라기류 인술로 료를 밀어붙이지만 파이론이 찍어둔 점혈이 효과를 발휘하는 바람에 빈틈을 보이고, 결국 료의 극한류 연무권을 맞고 패배한다. 최근의 개그 캐릭터 이미지만 아는 세대들에겐 정말 낯설 정도로 날이 시퍼렇게 선 캐릭터로 묘사되었는데, 각색이 많이 들어간 만화이긴 해도 원래 용호의 권 2에선 이렇게 진지한 성격이긴 했다. KOF 95와 96 사이의 스토리를 가정하여 그려진 나츠모토 마사토의 만화 [[KOF 쿄]]에선 위의 용호의 권 코믹스와는 180도 다른 개그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오로치(KOF)|오로치]]의 비밀을 캐기 위해 [[쿠사나기 쿄|쿄]]의 집에 몰래 숨어들어 고서적들을 뒤지다가 쿄의 어머니 [[쿠사나기 시즈]]에게 뒤를 잡히는 굴욕을 당하지만, 시즈가 '재밌는 닌자'라면서 식사까지 대접하자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하는 한편,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쿄에게 아침식사를 거르면 못 쓴다고 충고하고 사라진다. 98 빌리와 이오리 대면 이벤트에서 잠깐 우정출연(?)하고 사라진다. 당연히 공식 출전한 98UM에서는 삭제된 이벤트. 빌리와 팀짠게 나름 재밌었거나 이오리의 팀킬에 당한 동질감 때문인지 98UM 원호공격 상성도 좋다. 분명 시작은 진지하고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였거늘 언제부턴지 [[개그 캐릭터]]로 전락한 남자. 생일이 [[크리스마스]]라든가 프로필란에 '닌자는 스포츠따윈 안 한다'라고 당당히 써있거나 스테이지 배경이 공항이었는데 비행기 바퀴에 숨어서 일본에서 온 것이라는 소문 등을 보면 정해진 운명이었을 지도 모른다. 그 스킬은 [[KOF MIA]]에 출전하게 된 [[미조구치 마코토]]에게도 가르쳐 줬다고... [[랄프 존스|랄프]]와 함께 [[특수기]]가 없는 캐릭터 중 하나였다. 그런데 랄프는 '''XII부터 특수기가 생겼다...''' [[월화의 검사]]에서 [[잔테츠]]가 키사라기류의 선대일지도 모른다는 묘사가 나온다.[* KOF 시리즈에서 월화의 검사 계열 캐릭터와 접점이 있는 캐릭터는 현재 이 캐릭터가 유일하다.] 일종의 팬서비스로 넣은 것으로 봐야겠지만 혹시나 두 게임의 세계가 완전히 같다고 가정하더라도 에이지의 경우 양자이기 때문에 잔테츠의 피를 직접 물려받은 건 또 아니다. 게임외적으로 보면 잔테츠를 만들 때 에이지와 유사하게 만든 부분이 있다. KOF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XI의 에이지에게 똑같은 기술을 주었다. 2023년에 밝혀진 인터뷰에 의하면 용호의 권 외전을 제작한 팀이 그대로 월화의 검사를 제작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키사라기 에이지와 잔테츠를 연결시킨 의도가 약간은 이해가 된다.[[https://www.4gamer.net/games/649/G064915/20230912029/|링크]] 극한류를 공격한 이유는 언제나 최강이고자 하는 키사라기류를 계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항상 새로운 유파를 지정하여 대결로 꺾은 뒤 다시 다음 타겟을 찾는 방식으로 최강의 자리를 노렸는데, 용호2에서 신흥 유파인 극한류에게 결국 졌기 때문에 현재의 타겟은 극한류로 고정되었다. 참고로 에이지가 총사가 되는 것을 반대해서 가문을 뛰쳐나간 또다른 키사라기 가문의 인술 계승자가 바로 [[후하 진]]이다. 다만 이쪽은 격투 스타일이 프로레슬러에 가깝다... KOF 세계관으로 넘어온 상황에서는 극한류보다도 더 깊은 역사를 가지고 높은 평가를 받는 쿠사나기류나 야가미류, 카구라류 등이 있으나 이들이 극한류만 노리는 이유는 결국 자존심 문제인 듯. 그리고 에이지가 이오리에게 개인적인 원한을 가졌지만 이오리를 꺾어 야가미류를 뛰어넘는다거나 쿠사나기나 카구라를 뛰어넘겠다거나 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고 있다. 원래 승리포즈에서 '훗...쇼시(笑止 : 가소롭군)'라는 대사가 있었는데 KOF 98 UM에서는 제작측의 실수인지 뭔지 짤렸다. 그래서 안그래도 기술명 외의 대사가 별로 없는 편인데 더 없어졌다. 2000에서 [[린(KOF)|린]]으로 이오리를 쓰러트리면 승리시 "정말로...네놈이 키사라기 에이지를 쓰러트린 놈이냐?"라는 언급이 있는 걸로 볼 때 비적(내지는 린 개인) 사이에서도 유명하거나 면식이 있는 모양이다. ~~천마각 동맹~~ 어째서인지 용호의 권2의 엔딩의 영문판에서는 [[시라누이 마이]]를 언급하기도 했다(일어 원문 버전에는 없는 대사다).[* 원문은 다음과 같다. "(전략)I will train. I will fight. But, alas, I will not love. '''Good night, [[시라누이 마이|Mai Shiranui]]. Wherever you are!'''(난 수련하고 싸울 것이다. 하지만 사랑을 하진 않겠다. '''어디에 있든지 잘 자거라, 시라누이 마이!''')"] 참고로 용호의 권2 시절 마이의 나이는 계산하기에 따라 다른데, 그냥 출시일 기준으로 본다면 둘 다 90년도에 나온 게임이니 또래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용호의 권]]과 [[아랑전설]]의 세계관이 이어져있고 용호1이 약 15년 빠른 시대라는 것은 팬들의 착각일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호의 권 시리즈]] 항목 참조.] 참고로 용호의 권2 영문판은 일본판 대사와 다른 영 이상한 번역이나 뜻이 달라진 대사가 많다. 일본 원판은 극한류 가라데도 결국 최강인 자신의 주먹에는 미치지 못하였고 앞으로도 자신의 주먹을 넘으려는 자는 모조리 쓰러트릴 것이고 이러한 수라의 길을 믿고 계속 걸어갈 것을 다짐하는 진지한 내용이다. 일방적으로 극한류를 적대하고, 악인에 가까운 이오리와 진짜 악인인 빌리(그리고 배후에 있는 기스)와 손을 잡거나 불법 밀입국 및 체류 등 악역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단지 극한류를 이겨 최강이 되고픈 것이 목적이지 커다란 악행을 저지르지는 않았다. 다른 라이벌 캐릭터에 비하면 중립에 가까운 편. [[유영진]]을 쓸때마다 맨날 '''"[[몬더그린/대전액션게임|유해진]]!!"'''이라고 외쳐서 [[유해진]]의 팬이라는 설이 있다. 물론 [[몬더그린]]. [[류현진]]이라고 외치기도 한다. 비슷한 예로, "안개베기"라는 기술을 쓸 때 "쓰메키리(손톱깎이)"라고 들린다. 이것도 몬더그린. 원래는 "카스미기리(말 그대로 안개베기)"라고 외친다. [[한국|물 건너]]에선 '''가슴의 길이~!''' 로 통한다. 과거 SNK 소속 일러스트레이터였던 시로이 에이지[* 메라진(米良仁)이라는 명의로 시대극 만화를 그려온 여성 작가다. [[아랑전설 2]], [[아랑전설 스페셜]],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풍운 슈퍼 태그 배틀]]의 판촉 일러스트가 대표작이며 붓으로 그린듯한 캐릭터 일러스트가 특징. 담당작들 보면 알겠지만 신키로와 함께 전성기 SNK를 대표하는 양대 일러스트레이터라 할 수 있겠다. 퇴사 후인 현재도 오사카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며, 시대극만화 외에도 전문학교 강사를 맡기도 했다.]는 이 펜네임을 쓰게 된 계기가 용호 2 당시 2P컬러(흰색)의 에이지를 즐겨썼던 것에 유래했다고 한다. 용호의 권 2에선 유일하게 동캐릭터전을 이겼을 때 상대를 격려/칭찬하는 캐릭터다. 또한 영어판 기준으로 [[미스터 빅(SNK)|미스터 빅]]과 대전시에 뜬금없이 [[프로이트]]를 언급한다.[* "A GUY WITH A POLE. VERY FREUDIAN.". 미스터 빅은 "I'M JUNGIAN MYSELF."라고 받는다. 프로이트보다 [[카를 융]]을 지지한다는 말.] 원래는 무기를 써도 자신을 이길 수 없을 거라는 대사이다. [[빌리 칸]], [[로버트 가르시아]]와 같이 생일이 [[크리스마스]]이다. XI에서 [[쉔 우]]와 대결시 쉔이 "너라면 만족할수 있겠군!"이라는 대사를 하는 상대 중 하나인데, 쉔이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뜻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